brother P-touch PT-P300BT 라벨프린터

안녕하세요! Darkpanda 입니다.

brother P-touch PT-P300BT 라벨프린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존에서 열흘만에 박스가 날아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뜯어봅니다. 환율이 1,200원에 육박!! ㅠㅠ

 

박스 내부 포장은 허술하군요... 에어캡을 양쪽에다 좀 넣어주지...

 

박스를 뜯으면 제품이 딱! 하니 나타나구요

 

구성품은 본체 + 설명서 + 카트리지(화이트배경 검은글자) + 어댑터(110v~220v 프리볼트)

 

우선 사용을 위해서 카트리지 장착 준비를 합니다. 옆면의 커버를 눌러 분리하면 이렇게 생겼어요 옛날 마이마이 카세트 보는 느낌이죠? 요즘 어린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는 연식이 좀 있어서 알지요 ㅋ

 

 

카트리지를 삽입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방향이 맞지 않으면 아예 장착이 되질 않으니 쉽게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제품 준비는 끝났고 핸드폰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블루투스로 라벨링을 하기 때문이지요

 

Brother P-touch Design&Pring 앱을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어플의 모습 기기의 전원을 켜고 어플을 실행하면 기기와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다양한 라벨링 템플릿을 지원합니다. 저는 손수건 이름표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테이프는 기본으로 들어있는 제품이 흰색바탕이기 때문에 White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한글도 지원되니 자유롭게 라벨링 가능합니다.

 

인쇄를 누르면 기기에서 라벨이 튀어 나옵니다. 지이이이이이잉

 

가위 모양의 커팅 버튼을 누르면 라벨이 커팅됩니다. 왼쪽의 점 두개가 있는 부분은 가위로 수기로 잘라야 합니다. ㅠㅠ 이것은 좀 불편하네요 스티커로 되어있으니 어디든 자유롭게 붙일 수 있고 열전사식 프린트라서 쉽게 번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카트리지는 투명창을 통해서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알리, 아마존에서 팔고 있으니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12mm 제품)

 

이렇게 brother P-touch PT-P300BT 라벨프린터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장단점을 한번 살펴보면

 

- 장점

(1) 열전사형 방식으로 우수한 라벨링을 할 수 있다

(2) 블루투스 방식으로 앱을 이용한 다양한 라벨링 디자인이 가능

(3) 건전지를 장착하면 휴대도 가능

 

- 단점

(1) 라벨 출력시 버려지는 부분이 너무 많음(카트리지 구매 유도인가!!)

(2) 건전지 장착시 AAA 6개나 들어감(너무 무거움)

 

이정도로 생각 되어 집니다

 

아이들 학용품 라벨링 하려고 구매 했는데 제 물건에 더 많이 붙이고 있네요

 

라벨링 하는 재미가 있는 제품입니다.